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TMI 입니다.
오늘은 설탕 대체제, 다이어트 설탕으로 유명한 스테비아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스테비아가 무엇이고 효능, 먹는 법, 부작용까지 총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스테비아란?
우선 스테비아는 국화과 여러해살이풀로 분류가 되고 있습니다. 당연히 국내에서 서식하고 있는 식물은 아니고 원산지는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브라질과 같은 국경 산간지에서 재배되고 있습니다.
설탕의 300배~900배의 단맛을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수용성 감미료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썬키스트와 제로 음료수 등에 들어가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감미료이기 때문에 칼로리는 없으며 설탕보다 적은 섭취량으로 충분한 단맛을 내기 때문에 당류를 대체하기에 아주 적합합니다. 때문에 비만이나 당뇨병과 같은 질병을 걱정하지 않고 단맛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
효능
① 체중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다이어트를 가장 방해하는 것이 뭘까요?? 사람들이 가장 끊지 못하는 것이 디저트와 같은 달달한 음식이 아닐까 합니다.
사실 이러한 당류 중 가장 문제가 되는당은 음료수나 가공식품에 들어가는 첨가당이 문제인데요. 그 때문에 미국은 2018년부터 당분량에 대한 하루 권장 칼로리에 몇 퍼센트를 차지하는 표기 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세계 보건기구인(WHO) 역시 첨가당 섭취로 인한 비만과 합병증 문제를 중요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이러한 대체 감미료가 대두되고 스테비아가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스테비아 그 자체로는 단맛을 내지만 칼로리는 없어 식품에 설탕 대신 첨가하면 설탕의 당류 부분만큼 칼로리가 사라지게 되니 단맛은 있으나 칼로리는 없어지는 이점이 있습니다. 제로콜라, 제로 사이다 등 음료에 들어있는 것이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식품이 아닐까 합니다.
② 당뇨병에 좋습니다.
다이어터 이외에 당류 섭취에 가장 신경 쓰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저는 당뇨병 환자라고 생각합니다. 매일이 당류와의 싸움이고 혈당이 그만큼 당류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스테비아와 혈당에 관한 연구결과에서는 당뇨병 환자가 단맛을 느끼지만 혈당과 인슐린 수치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아직까지는 이로 인한 부작용도 보고된 바가 없으니 당뇨병 환자들에게 한줄기 빛 같은 대체재가 아닐 수 없습니다.
③ 콜레스테롤을 개선합니다.
스테비아는 또 심혈관질환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스테비아 식물의 추출물은 콜레스테롤 개선에 효능을 보이고 있고 나쁜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수치는 낮추고 좋은 HDL 콜레스테롤은 증가시켰다고 합니다!
먹는 법
먹는 법
스테비아는 가장 흔히 설탕의 대체재로 사용합니다. 때문에 설탕이 들어가는 모든 음식에 설탕 대신 넣을 수 있어 활용범위가 넓습니다.
- 커피나 단맛이 필요한 음료에 넣어 드시면 소량으로 단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 플레인 요구르트에 넣어 드시면 아주 맛있는 요구르트가 됩니다.
- 블루베리나 냉동과일을 갈아먹을 때 넣으시면 맛있는 스무디가 됩니다.
- 고기를 재울 때 스테비아를 넣으시면 소량으로 단맛이 올라갑니다.
요즘은 스테비아 토마토와 같은 스테비아를 첨가한 과일도 많이 나오고 있고 맛도 정말 토마토라고 생각 안될 만큼 달고 맛있더라고요! 조금 큰 대형마트만 가도 판매하는 걸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하루 섭취량
스테비아의 하루 섭취량은 성인 기준 몸무게 1kg당 5mg이기 때문에 엄청나게 달달한 스테비아를 퍼먹는 수준이 아니라면 얼마든지 섭취하여도 괜찮습니다.
부작용 및 주의사항
보고된 부작용은 적지만 효능과 부작용은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나지만 적정량을 지켜 먹는다면 크게 문제 되는 일은 보고된 바가 없지만 나타나는 증상을 몇 개 확인해보겠습니다.
- 구강 알레르기
- 더부룩함
- 저혈당
- 구토 및 현기증
- 내분비 장애
오늘은 천연감미료인 스테비아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여기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엔 더 도움이 되는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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