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비트코인이 시장의 악재와 함께 하락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하락은 비트코인 만의 악재로 하락하고 있는 것은 아닌데요. 미국의 나스닥과 다우지수도 계속해서 조정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단계에서 비트코인의 전망과 현재의 상황을 빠르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트코인 시세
1월24일 비트코인의 시세입니다. 비트코인은 현재 하루에만 약 7% 하락하며 시장의 급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호재는 없이 악재가 쏟아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특히 우크라이나 러시아발 악재가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는 비트코인 만의 악재는 아니고 전 세계 금융시장에 크게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위험자산일수록 그 하락 폭이 크니 현재는 비트코인이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이더리움만 봐도 10%이상 하락했고 샌드박스 역시 11% 하락하며 큰 변동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거래대금이 가장 크지만 빠르게 시가총액이 빠지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한때 1000조가 넘는 시가총액을 자랑하고 있었는데요. 현재는 790조 원을 로 25% 이상 시가총액이 빠지며 시장이 위험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추가적인 진입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시장의 악재가 해소되면 진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비트코인 악재 - 미국의 암호화폐 행정명령
블룸버그 에 따르면 백악관은 암호화 자산의 이점과 위험을 조사하는 공식 지침을 마련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의 뉴스로는 크게 세가지의 악재가 존재했습니다.
이 명령은 다른 디지털 자산 문제 중에서 CBDC 또는 디지털 달러의 전망을 다룰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바이든 행정부는 이르면 다음 달에 공개될 암호화폐에 대한 행정명령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암호화폐 행정명령
블룸버그 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백악관 지침은 디지털 자산의 이점과 위험을 조사하는 범정부 전략을 도입할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주문에 대한 공식적인 연락은 없습니다. 그러나 여러 행정부 고위 관리들이 이를 논의하기 위해 회의를 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들은 앞으로 몇 주 안에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계획 초안을 제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참고로 바이든 행정부가 개발 중인 프레임워크는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 이 경우 디지털 달러를 포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주 연준은 이에 대해 백서를 발표했지만 백악관과 의회의 승인 없이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의사가 없다고 단언했는데요.
◈ 미국 국회의원 및 암호 화폐 법률
암호화 산업을 규제하는 것은 미국에 없는 법적 프레임워크 없이 힘든 벤처입니다. 과거에는 다양한 입법자들과 정치인들이 규제 조치를 요구했지만, 규제 조치의 틀을 잡는 방법에 대해서는 의견이 달랐습니다. 예를 들어, 와이오밍 상원의원 Cynthia Lummis는 긍정적인 규제가 업계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엘리자베스 워렌 상원의원과 같은 사람들은 암호화폐 채굴기, 거래소, 디지털 자산 전반에 대해 "비열한 투자"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녀는 탈중앙화 금융(DeFi)을 지원한다고 말하면서 업계의 단속을 촉구했습니다. 그녀의 의견에 따르면 후자는 "암호화폐 세계에서 가장 그늘진 부분 중 하나"입니다.
◈ 금융투기
지난달 중순, 상원은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청문회를 열었고, 이번 청문회에서 암호화폐 투자에 대해서 위험 및 규제에 대해 수많은 상충되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Patrick Toomey 상원의원은 디지털 코인이 거래 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거래 속도와 지불 시스템에 대한 액세스를 향상한다고 말했습니다. 반면에 Sherrod Brown 상원의원과 같은 반대론자들은 스테이블 코인이 모든 투자자의 돈을 잃을 위험이 있다고 말하면서 "야생 금융 투기"라고 부르며 시장을 일축했습니다.
비트코인 악재 -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비트코인은 지난번 카자흐의 시위에도 그 변동성이 휘청거렸습니다. 이유는 바로 채굴 2위의 국가에서 공격적인 시위로 행정이 마비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번은 그보다 심각한 전쟁우려가 대두되면서 크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런던, 1월 24일 로이터에 따르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에 대한 두려움으로 전 세계적으로 자산이 하락하고 유가의 변동성이 출렁이는 가운데, 많은 투자자들이 위험한 자산에 대한 공포가 퍼지며 매도세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 영향으로 비트코인이 월요일에 7% 이상 하락하여 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가장 큰 암호화폐 거래는 7.4% 하락한 33,650달러로 7월 24일 이후 최저치로 50%를 지난 11월의 사상 최고치인 69,000달러에서 50%이상 크게 하락하며 많은 투자자들의 손실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전쟁우려에 박차를 가한 것은 미 국무부가 입장을 밝히면서 가속화되었는데요. 크게 집중해야 할 내용은 아래 두 가지입니다.
◈ 미 국무부는 일요일에 외교관 가족들에게 우크라이나를 떠날 것을 명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즉, 철수 지시가 내려진 것입니다.
◈ 분쟁에 대한 두려움은 달러와 석유를 강화하면서 전 세계의 주식을 강타했습니다.
화요일에 시작되는 미국 연준의 이틀간 회의에 대한 긴장이 혼합에 추가되었으며 중앙은행은 성장주를 과도하게 충전한 유동성 풀이 곧 고갈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비트코인과 함께 움직이는 경향이 있는 소형 암호화폐, 즉 알트코인들도 덩달아 폭락했다. 두 번째로 큰 이더는 11% 하락한 2,253달러로 7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비트코인 악재 - 증권거래소 분석
증권 거래소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라이즌의 마크 엘레노위츠 사장은 "비트코인은 거시 경제 상황이 바뀔 때까지 역풍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말해서 금리가 인상되면 비트코인과 같이 겉보기에 위험해 보이는 자산의 매도세가 더 많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라며 금리인상에 관한 우려감을 들어냈고 현재 전쟁 우려, 미국의 규제 등의 악재가 나오며 비트코인이 힘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미국에 상장된 광부인 Riot Blockchain (RIOT.O) , Marathon Digital (MARA.O) 및 Bit Digital (BTBT.O) 은 시장 전 거래에서 7.3%에서 12% 사이에서 하락했으며 암호화 거래소인 Coinbase Global (COIN.O) 은 7.8 하락했습니다.
2021년에 경험 한 두 개의 사상 최고치는 기술적 분석 측면에서 '더블탑(이중 상단)' 패턴을 형성하며 이는 자산의 2022년 전망에 대한 우려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산이 20% 이상 하락하면 대체로 약세장에 있는 것으로 간주되는데요. 이번 하락으로 자산은 고점 대비 50% 이상 하락하며 하락 채널의 저항을 돌파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추가 하락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변동성이 심한 변동으로 인해 임의의 숫자처럼 보이지만 여전히 비트코인의 11월 사상 최고치에서 36.5% 하락한 것은 특히 우려스럽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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