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하락 원인 2022 전망

안녕하세요. 비트코인이 반등하며 52K 구간을 돌파하는가 싶더니 돌파를 실패하였습니다. 그 여파일까요? 추가적인 하락이 나오면서 심리적인 지지구간이었던 6000만 원을 깨고 내려갔습니다. 때문에 사람들의 투자심리가 좋지 않은데요. 얼마 전까지 작은 박스권을 형성했었는데. 이를 돌파하지 못했습니다. 이 때문에 하락이 지속되고 있는데요. 자칫하면 헤드 앤 숄더 패턴으로 추가적인 하락이 나올 수 있는 만큼 현재 상황부터 하락 원인, 시세 전망까지 살펴보겠습니다.

 

 

비트코인(BTC) 52K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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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비트코인의 중요 지점 중 하나는 52K입니다. 52K 부근은 장기 지지 라인 이탈 구간인데요. 이는 12월 초 하락 빔 이후 반등에 '최초'로 저항이 나온 자리입니다. 즉, 중기적 추세 전환을 위해 반드시 '돌파'가 나와줘야 하는 구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왜 돌파가 나와야 추세 전환으로 볼 수 있는가? 에 대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로 장기 지지라인을 강하게 이탈한 뒤 반등을 한 상태에서 기존 홀더들이 물량을 쥐고 있을 것인가? 에 대한 생각입니다. 어떻게 대응할까요? 조금이라도 덜어낼까요? 거래량이 크게 동반되지 않은 상승에선 바닥에 대한 신뢰가 아직 없기 때문에 물량을 덜어내게 됩니다. 그리고 덜어낸 물량으로 조금 더 바닥에서 잡아서 평단가를 낮추며 수량을 늘려가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즉, 매도세가 굉장히 강할 수밖에 없는 저항 구간입니다.

둘째, 하락빔 이후엔 항상 기술적인 반등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씀드린 대로 바닥에 대한 신뢰가 없기 때문에 돌파가 쉽게 나올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그 이후에 같은 구간 52K를 도달하게 되었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52K에 도달하더라고 강한 저항이 됩니다. 52K에 물린 사람이 있을 거고, 52K에서 돌파를 기대한 뒤 신규로 진입한 사람이 있을 겁니다. 근데 최초 52K에서 저항을 받고 45K 부근까지 하락이 나온 상태인 만큼, 재차 52K에 도달하게 되었을 때의 매도 심리는 자극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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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인 지지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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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5 ~ 48K 추세 돌파 라인 지지 + 큰 삼각형 하단부 지지

◈ 실패 시 45.5K 바닥 리테스트 관점

헤드 앤 숄더가 마음에 좀 걸리긴 하지만 부디 주요 라인 지키며 더 크게 상승할 수 있는 매물대를 다지는 기회가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헤드 앤 숄더 패턴과 현재 연말에 옵션만기일이 남았기 때문에 큰 변동성이 예고되어있습니다. 비트코인은 다시 변동성으로 여러 지지구간을 확인할 것이라는 생각인데요. 특히 52K의 저항을 뚫지 못했기 때문에 추가적인 하락이 나오고 있는 시점인 만큼 하락세와 매도세가 강해진다면 투자심리는 더욱 나빠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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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초 비트코인(BTC)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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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잠시 51K 달러 위에 올라선 뒤 52K의 저항을 뚫으려고 시도했는데요. 현재는 다시 5만 달러대로 후퇴한 상황입니다. 이와 관련해  5만 2천 달러 부근에서 견고한 저항이 존재한다면서 숏과 롱의 고래들의 대결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일단 여길 뚫으면 5만 5천 달러까지는 반등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4만 2천 달러까지 다시 하락할 수도 있는 상황으로 분석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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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뿐만 아니라 200일 이동평균선 위에서 흐름이 유지되고 있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암호화폐 분석가 라크 데이비스는 드디어 비트코인이 하락세를 벗어났다고 평가하면서, 랠리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습니다만 현재의 모습으로는 하락과 45K리 테스트에 초점을 두고 매매를 진행해야 하겠습니다.

코인데스크는 요 며칠 비트코인이 5만 달러 이상을 유지하면서 카르다노와 폴카닷이 알트코인 시장을 견인했다는 점에 주목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그레이 스케일이 카르다노에 대한 리포트를 공개했는데, 카르다노를 차세대 인터넷 플랫폼 웹 3.0으로 정의하면서 지금의 인터넷 판도 자체를 바꿀 파급력 있는 존재로 평가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멕시코 3대 부호이자 대표적인 비트코인 강세론자 가운데 한 명인 리카르도 살리나스 회장이 그룹 신년사 영상을 통해서 나를 믿고 비트코인을 사라, 이렇게 밝히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워낙 피아트 머니에 대한 불신이 강한 사람인 탓에, 이번에도 각국 중앙은행을 대놓고 비판하면서 비트코인 매수에 대한 당위성을 강조했습니다. 올 한 해동안 주요 거래소에서 거래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선물 거래량이 32조 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년 전과 비교했을 때 300% 넘는 상승세를 확인한 것인데 탈중앙화 거래소의 경우에도 1조 달러 규모의 거래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에이다 카르다노의 경우에는 창시자 찰스 호스킨슨이 2022년 로드맵을 밝힌 뒤 시세를 받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9월 알론조 하드 포크 이후 지속적인 하락 조정을 꽤나 강력하게 받아왔던 탓에 이 같은 상승세가 상당히 반갑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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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비트코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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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조마한 시장 상황이 계속해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투자심리가 많이 꺾였고 신규 투자자가 많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래도 비트코인이 다지기를 지속하는 가운데 일부 알트코인들이 시세를 받고 있는 모습을 보이는 경우도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인 것 같은데요.

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의 가치가 올해 2조 달러를 돌파하는 등 강세를 보였지만 2022년에는 약세를 면치 못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 가치는 2조 1400억 달러를 돌파하면서 올해 176% 급등했다고 코인 리벳을 인용해 야후 파이낸스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사태를 극복하기 위한 유동성 공급에 힘입어 증시도 강세를 연출했다. 우량주 위주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같은 기간 24% 상승했다. 지난 40년 평균인 11%에 비하면 2배 넘는 상승률입니다.
 
특히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는 상상을 넘는 수준이었다. 탈중앙 금융과 대체 불가능 토큰(NFT), 블록체인 기반 메타버스 등의 호재에 힘입어 대표적 밈코인인 시바 이누의 가격은 4500만% 라는 상승폭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 같은 상승세가 내년에도 이어질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중론입니다. 당국의 정책을 포함해 시장 상황이 암호화폐의 약세 배경이 될 것이라고 매체는 내다봤다고 합니다.
 
먼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긴축으로 선회한 것이 악재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연준은 지난 15일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통해 채권 매입 규모를 축소하는 테이퍼링을 가속화하고 늦어도 내년 중순에는 금리를 인상할 뜻을 밝혔기 때문입니다.

시장분석업체 아날로지 카의 마리오 가타라 애널리스트는 "연준은 인플레이션에 대해 '일시적'이라는 스티커를 벗겼다"라면서 "내년에는 테이퍼링 가속화와 여러 차례의 금리 인상이 분명해졌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은 커질 것이며 리스크 온·오프 상황에서 밈주식과 함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할 것"이라면서 "개인투자자들에게 이는 위험선호심리가 위축되는 신호가 될 수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경기가 침체하는 스태그네이션이 닥친다면 새로운 수요가 억제되고 이는 암호화폐 자산에 필수적인 신규 투자자의 진입을 막아 결국 시장의 모멘텀을 꺾을 수 있다고 가타라 애널리스트는 주장하기도 합니다.
 
암호화폐 가격이 부담스럽다는 공감대도 커지고 이다. 팬데믹 사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 2020년 3월에 비하면 암호화폐 시장의 가치는 14배 급증했는데요.

앞서 2017년 3월부터 2018년 1월까지 시장 가치가 35배 증가한 이후 11개월에 걸쳐 90% 가까이 폭락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고 매체는 전했습니다.
 
블록체인의 상용화가 불확실하다는 것도 암호화폐의 추가 상승을 막을 수 있다는 평가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실질적인 효율성이 증명될 때까지 기업들이 대규모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진행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것인데요.
 
이와 함께 당국의 긴축에 따라 레버리지를 노리는 투자자들의 증거금 부담이 커지고 그동안 신규 투자자의 진입을 이끌었던 FOMO 심리도 진정되면서 암호화폐에 대한 무분별한 투자를 억제할 것이라고 매체는 분석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2022년은 올해와 같은 큰 변동성을 기대하지 않고 하락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요. 이럴 때일수록 저점에 매수할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매스컴, 미디어에서 안 좋은 소리가 나올 때가 매수하기 좋은 타이밍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내년엔 배팅을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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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코인들의 호재와 전망에 대해서도 정리해 보았는데요. 참고하시면 도움 될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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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미시스코 상한가 이유 주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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