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희망적금 가입방법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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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그동안 빠르게 종잣돈을 마련하는 방법으로 투자를 권해왔는데요. 특히 주식과 암호화폐, 공모주를 많이 소개해드렸습니다. 하지만 이는 양날의 검이 되기도 하는데요. 모든 투자가 원금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때문에 손실이라는 리스크가 따라오기 마련입니다. 사회 초년생들은 그동안 모은 종잣돈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때문에 좋은 기회가 있어도 투자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 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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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회초년생인 청년들이 빠르게 미래에 사용할 종잣돈을 마련할 수 있는 적금 상품이 생겨 설명하려고 합니다. 바로 현재 나라에서 진행중인 청년희망적금입니다. 너무 좋은 혜택으로 꾸려져 있어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떤 혜택이 있고 자격요건은 어떻게 되는지 빠르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청년희망적금이란?

청년희망적금이란?
이번달 말인 2022년 2월 21일부터 시중 은행 11곳에서 동시에 출시하는 상품으로 적금을 장려하도록 하여 장려금까지 추가 지급하는 상품입니다. 현재 시중은행의 적금은 1%대에서 높아야 2%대, 또한 해당은행의 우량고객이어야만이 2%후반에서 3%의 금리를 적용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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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회 초년생이 은행의 우량고객은 될수없고 빠르게 종잣돈을 마련하기는 힘이드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번 청년희망적금이 들장하면서 기존 적금상품보다 이자가 최대 4% 이상 지원해주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시중은행에서 적금은 단순히 돈을 모으는 것입니다. 즉, 사용하지 않고 쌓이는 것이지요. 하지만 이번 청년희망적금은 이자가 시중은행 상품보다 매우 높으며 사회초년생이 목돈을 만들기에 적합하다고 생각됩니다.


청년희망적금 혜택

청년희망적금의 가장 눈에 띄는 혜택은 높은 이자입니다. 현재 시중은행의 이자는 1.5%에서 높으면 2%대의 저금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때문에 돈을 불린다기보다는 아껴서 야금야금 쌓아나가는 것이 목표인 셈입니다. 하지만 이번 청년 희망적금을 활용한다면 고금리를 지원받으면서 빠르게 종잣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입니다. 왜 이런 말이 나오는지 혜택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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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희망적금을 제외하고 가장 높은 이자지급을 한 은행은 최근 공개하여 인기있던 토스 뱅크인데요. 토스뱅크와 겸하면 이자를 더욱 많이 챙길수있습니다. 가볍게 살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토스 뱅크 출시 혜택 정리

토스 뱅크가 정식으로 출시하여 연일 화제입니다. 토스 뱅크의 혜택은 무엇이 있고 상품성은 얼마나 되는지 자세하게 확인해보겠습니다. 인터넷은행으로 3번째로 등장한 토스 뱅크는 10월 5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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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청년희망적금은 월 납입한도가 정해져 있습니다. 1인 1계좌 개설밖에 안되기 때문에 은행사를 잘골라 최대의 효율을 뽑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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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 납입한도는 50만원

◈ 청년희망적금은 1년 만기 시에 2%의 이자를 지급합니다.

    후에 납입을 계속하여 2년 만기를 채우게면 4%의 저축장려금이 이자로 지급되게 됩니다.

◈ 또한 높은금리 이외에 이자에대한 세금인 이자소득세와 농어촌특별세도 부과되지 않는 상품으로 나온만큼 최대 연 9.31%의 금리 효과를 볼 수 있겠습니다.

◈ 역시나 한도는 정해져 있는데요. 저축장려금은 한도가 정해져 있습니다. 최대 36만 원으로 지급됩니다.

 

때문에 월 50만 원씩 적금을 진행하면 2년 만기 시에는 원금이 1200만 원이 되고 추가로 저축장려금과 이자를 포함해 약 98만 원의 이자가 지급되게 됩니다. 

 

때문에 2년 후에는 1298만 원의 종잣돈이 마련하게 됩니다.

 

저 역시 투자를 하고 있지만 투자라는 것은 원금이 손실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적금상품은 원금은 보장하면서 이자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다고 보입니다.


청년희망적금 자격요건

다음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할 청년희망적금 자격요건입니다. 희망적금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하는데요. 크게 두가지 요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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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만 19세에서 만 34세 사이의 대한민국 청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청년희망적금 상품은 병역의 의무를 인정해주기 때문에 남녀 상관없이 병역의 의무를 다했다면 병역기간에 대한 나이제한 연장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인 남성이라면 약 2년의 의무를 하기 때문에 2년, 혹은 장교, 부사관의 경우 최대 6년까지 연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남성은 36세까지, 부사관이나 장교를 했다면 40세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성의 경우도 군복무를 진행했다면 관련 서류를 제출하여 연장이 가능합니다.

 

다음은 소득부분입니다. 많은 청년정책과 혜택이 소득에서 문제가 발생하곤 하는데요.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소득 : 지난해 총급여가 3,600만 원 이하, 추가적으로 종합소득금액이 2,600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 

또한 주식투자나 부동산 투자 등으로 발생한 금융소득이 직전 3년(즉 2019년~2021년) 동안 2000만 원을 초과해서는 안됩니다.

 

이와 별도로 공무원은 청년희망적금 가입 대상자가 아니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청년희망적금 가입 기간

청년희망적금의 가입기간입니다. 

 

◈ 청년희망적금 미리 보기

2022년 2월 9일부터 18일까지 해당 은행에서 가입 여부를 확인하게 됩니다. 

신청 가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입니다. 

18일까지 신청을 받아 신청일로부터 2~3일뒤 대상자인지 아닌지 여부를 알수있습니다.

 

◈ 신청기간

청년희망적금의 본 신청기간은 

정식 개시일인 2022년 2월 21일 이후로 신청한 은행에서 진행하게 됩니다. 정식 출시일인 21일부터 5부제를 적용하여 가입을 시작하니 날짜를 혼동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 5부제 적용 

정식 출시 첫날부터 나누어서 진행되는데요.  21일부터 91년생, 92년생 순으로 진행되고 앞뒤로 5년씩 더하거나 빼서 진행합니다. 즉 요일별로 정리하면

 

◈ 2월 21일 (월요일)에는 출생년도 91년, 96년, 01년생

 2월 22일(화요일)에는 출생년도  87년생, 92년생, 02년생

 2월 23일(수요일)에는 출생년도  88년생, 93년생, 98년생, 03년생

 2월 24일(목요일)에는 출생년도  89년생, 94년생, 99년생

 2월 25일(금요일)에는 출생년도  90년생, 95년생, 00년생

 

순으로 가입을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청년희망적금 주의사항

청년희망적금은 아마 많은 사람들이 가입을 희망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가입 시 주의사항에 대해서 빠르게 요약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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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 1계좌 개설이 원칙입니다.

 

◈ 국세청을 통해 소득금액 증빙이 가능한 경우에 가입이 가능합니다.

◈ 직전 3년(2019에서 2021년)중 1회 이상 금융소득이 2000만 원을 초과하여 종합과세 대상자였던 사람은 제외됩니다.

 

◈ 지난해인 2021년에 소득이 없는 경우에도 가입이 제한됩니다.

 

◈ 2021년엔 소득이 있었으나 2022년 현재 소득이 없는 경우는 신청이 가능합니다.

◈ 나라에서 운영하는 청년 지원 사업 중 현재 가입 중이거나 이미 지원을 받았어도 가입 가능합니다.

 

◈ 회사 규모나 직종 등에는 관련이 없습니다.

◈ 2022 청년희망적금에 공무원은 가입대상자가 아닙니다.


◈ 중도에 소득이 없어지는 경우라도 가입이 되었다면 만기 시까지 납입이 가능합니다.


청년희망적금 가입방법

1. 청년희망적금 미리보기를 통해 시중 11개 은행 (즉,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기업, 부산, 대구, 광주, 전북, 제주은행)에서 가입을 원하는 해당 은행의 APP을 통해서 미리보기를 진행하면 되겠습니다.

사전지원을 했다면 지원일로부터 2~3일뒤에 대상자 여부를 문자로 확인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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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해당 은행에서 1 계좌 개설만 가능하니 신중하게 은행을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2. 미리보기를 신청하셨다면 은행에서 서류 검토 및 자격요건을 검토하여 신청일로부터 2~3일 내에 안내 문자가 발송됩니다. 

 

3. 자격요건을 충족하였다면 본 신청기간인 2월 21일부터 5부제에 따라 가입을 진행하면 되겠습니다.


어떤 은행이 좋을까?

현재 은행마다 우대금리가 차이가 있는데요. 그럼 어떤 은행이 가장 좋을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은행마다 0.5%에서 최대 1%까지 차이가 나는데요. 현재는 KB국민은행이 가장 높은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6개월 이상 급여이체나 첫 거래 고객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연 6%의 금리를 제공하는데요. KB는 최고금리 10.49%가 됩니다. 두 번째로는 기업은행이 연 5.9% 금리를 제공합니다, 세 번째로 신한과 하나, 우리은행이 5.7%의 금리를, 나머지 NH농협이나 대구, 제주은행 등은 연 5.5%의 금리를 제공합니다. 사실 어떤 은행을 선택해도 기존 은행대비 2%이상 높은 금리를 지원 받을수있습니다.


때문에 국민은행에 가입을 못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연 6% 정도의 금리를 제공하는 국민은행으로 가입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좋다고 판단되는데요.

 

국민은행에 가입하는 경우 2년 만기를 채웠을 때 111만 원의 이자가 발생하게 되겠습니다. 즉 1200만 원 원금으로 만기 해지 시 1311만 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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