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국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선전 포고하며 군사력을 행사하며 전면전으로 번졌습니다. 즉, 본격적인 전쟁으로 심화되었는데요.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하자 전 세계 증시가 흔들리며 위험한 상황입니다. 현재 러시아 증시는 순간적으로 -40%가 하락하고 투자자산들이 전부 하락하고 있습니다.
특히 암호화폐인 비트코인도 급락을 피할수는 없었는데요. 이렇게 전쟁이 일어나면 하락하는 종목이 있는가 하면 반사이익으로 상승하는 종목도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은 전쟁으로 인한 유가상승 및 기름 소비로 인한 수혜주인 중앙에너비스를 알아보겠습니다.
국제유가상승
러시아가 전쟁을 암시하면서부터 조정받았던 유가가 다시 크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현재 선전포고와 함께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전쟁을 하면 가장 많이 소비되는 것이 무엇일까요? 식량과 방산(무기)라고 생각하지만 결국 물자를 수송하고 전차나 전투기를 운용하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기름이 필요합니다. 결국 전쟁은 필수적으로 국제 유가를 상승시킵니다.
상승한 것은 국제유가뿐만이 아닙니다. 국제유가상승은 결국 국내 유가도 같이 올렸는데요. 국내유가도 1800원에서 1700원까지 올랐습니다. 유가의 상승은 소비자물가를 부추기고 인플레이션을 가속화합니다.
이번 국제유가상승은 현재 미국의 인플레이션 위험을 가속화시키고 많은 나라의 소비자물가를 상승시킬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지수
현재 러시아지수인데요. 전쟁을 시작하고 러시아 지수는 순간적으로 -40% 하락했습니다. 이 여파는 세계 증시를 강타했는데요.
국내 증시인 코스피 코스닥 지수는 어제에 이어서 각각 3%가량 하락했습니다. 미국 증시 역시 같습니다. 어제 2.5% 하락했는데 오늘도 장이 열리자마자 좋지 않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증시가 좋지않은 상황이 지속되자 암호화폐시장도 급락을 면치못했습니다. 비트코인의 시세는 약-5% 하락한 4300만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중앙에너비스 주가전망
러시아 전쟁은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유로는 현재 미국과 우크라이나의 상황과 러시아와 NATO의 상황이 복잡하게 얽혀있는데요. 전쟁이 발발한 이유와 얽힌 문제는 아래에 자세하게 설명해놓았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이번 러시아 전쟁이 심각한 상황으로 번지면서 중앙에너비스가 수혜를 보았는데요. 중앙에너비스는 SK에너지 주식회사와 계약을 진행하여 경유와 휘발유, LPG를 매입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매입한 기름과 가스는 서울을 비롯해 경기 인천권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규모 전쟁이 지속되면 기름값이 계속해서 상승할 것이고 특히 러시아는 세계에서 천연가스 최대 생산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앙에너비스의 일봉을 보면 알겠지만 전쟁 갈등이 심화되기 시작한 2월 초부터 상승하기 시작하더니 본격적으로 전쟁이 시작되자 결국 상한가로 마감했습니다.
결국 석유와 LPG와 같은 에너지 자원 수급에 차질이 생길 것에 대한 불안감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전쟁은 장기화될 것으로 많이 전망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렇다면 에너지 수급이 장기화될 것이라는 이야기인데 중앙에너비스는 러시아 전쟁 이슈 재료가 해소될 때까지는 지속해서 반응해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천연가스 관련주 ▼
▼ 국제 석유 관련주 ▼
▼ 식량 관련주 ▼
▼ 전쟁 방산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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