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영돈 둘째 임신 내년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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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우리 선조들은 부부싸움은 칼로 물 베기라고 했습니다.
황정음, 이영돈 부부를 보면 그 말이 쉽게 이해되는 것 같은데요. 두 사람은 2016년 결혼을 하였습니다.

이듬해 아들을 낳았으나 얼마 전에는 결혼 4년 만에 이혼조정 신청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임신소식을 가져다주어 다소 어리둥절한 소식이었습니다.



황정음과 이영돈은 결혼 4년만에 지난 9월 이혼 조정신청을 제출하면서 충격을 주었습니다. 두 사람은 이혼 절차를 밟았으며 아들 양육권은 황정음이 가져가게 되었었습니다. 그런데 이혼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은 재결합을 하게 됩니다. 이유는 황정음과 이영돈은 이혼 조정 중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했으며 그동안 깊은 대화를 통해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합의했다고 합니다. 그런 일이 있던 이후 임신을 하게 된 것인데요. 둘째 소식이 반갑게 들립니다.


황정음이 두번쨰 임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황정음은 임신 초기로 최근 둘째를 가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황정음과 이영돈이 두 번째 임신이 이슈가 된 것은 이혼 철회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임신을 하였기 때문인데요. 재결합 이후 함께 미국을 다녀오는 등 재결합 이후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이영돈은 철강회사를 운영 중인 젊은 CEO로 알려져있고 또한 이영돈은 일본 프로골프 투어에서 활동한 전 프로골프 선수이자 매니지먼트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황정음은 그간 드라마와 영화에 꾸준하게 얼굴을 비추며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출연한 작품을 살펴보면


지붕뚫고 하이킥, 내마음이 들리니, 비밀,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골든타임, 운빨 로맨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지난해에는 '쌍갑포차', '그놈이 그놈이다'에 출연하여 배우로서도 뛰어난 활약상을 보여 주었습니다. 당분간은 드라마나 스크린에 볼수없어 너무 아쉽습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습니다. 둘의 만남은 2014년에 황정음의 친구인 한설아로부터 이영돈을 소개받은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후로 이들은 다 같이 데이트를 즐기곤 하였는데요.  황정음 보다 3살 연상인 이영돈은 용인대학교 골프학과를 졸업하고 2006년 전국 대학연맹에서 우승했습니다. 그리고 같은 해 12월 한국 프로골프 협회에 입회하면서 정식으로 데뷔하였습니다.

황정음이 둘째를 임신함에 따라 당분간은 안방티비와 스크린에서는 볼 수 없겠습니다. 너무 아쉬운 일입니다. 빠른 시일 내에 영화와 드라마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는 다투는일 없이 건강하게 아이들을 잘 돌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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