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뱅크 출시 혜택 정리

반응형

토스 뱅크가 정식으로 출시하여 연일 화제입니다. 토스 뱅크의 혜택은 무엇이 있고 상품성은 얼마나 되는지 자세하게 확인해보겠습니다.  인터넷은행으로 3번째로 등장한 토스 뱅크는 10월 5일부터 서비스하기 시작했습니다.

 

 

 

 

토스뱅크?

토스 뱅크는 이날부터 사전신청에 참여한 고객을 시작으로 순차적인 서비스 개시에 나섰습니다. 지난달 9월 10일 시작된 토스 뱅크 사전신청에는 고객 약 100만명이 몰렸는데요? 저도 사전신청에 참여하여 통장을 개설했습니다.

 

고객들은 사전 신청에 참여한 순서대로 알림 메시지를 받게 되며, 토스뱅크 가입 절차를 거친 뒤 통장 개설, 신용대출 조회·실행, 체크카드 발급까지 모든 서비스를 제한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전신청에 아직 참여하지 않았다면 토스 앱 내 홈 화면 배너 또는 전체 탭의 ‘토스 뱅크’ 페이지에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토스 뱅크의 많은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 빠르게 신청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토스 뱅크는 은행을 ‘고객이 돈을 모으고 불리는 곳이자 필요할 때 적절한 금리로 돈을 빌릴 수 있는 곳'으로 정의 내리고 고객 관점의 새로운 뱅킹 서비스를 구축했습니다. 고객이 고민할 필요 없는 가장 단순한 상품을 통해 고객이 찾지 않아도 최고의 혜택을 먼저 제시하며 기술 혁신을 통해 더 넓은 범위의 고객을 포용하는 은행을 추구합니다.

토스뱅크는 수신, 여신, 카드 등 세 가지 금융상품만 출시했습니다. 이전 은행과 비교해 단순하고 직관적인 것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시장에선 토스 뱅크의 여·수신 금리 경쟁력, 조건 없이 혜택을 주는 체크카드 파급력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5일 국내 스무 번째 은행으로 출범한 토스 뱅크는 수신상품으로 '조건 없는 2% 이자' 통장을 선보였다. 예금, 적금, 수시입출금 통장 등 구분을 없애고 이를 하나로 합쳤다. 예·적금 상품을 비교하며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기존 은행 예금 상품을 '나눠서 보관하기', 적금은 '잔돈 모으기' '목돈 모으기'로 각각 구현했습니다.

 


가입 기간이 자유롭다. 예치 금액에 한도도 없습니다. 시중은행이 특판을 통해 고금리 상품을 한정 판매하고, 높은 금리를 받기 위해 수많은 부대조건을 충족하도록 하는 관행을 없앴다. 100%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출범식에서는 윤재옥 국회 정무위원장과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축사를 맡아 토스 뱅크의 혁신과 포용을 당부했습니다.



 "토스 뱅크는 인터넷전문은행으로 기술에 기반한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로 금융소비자의 편익을 높인다는 취지로 탄생했습니다"며 "모기업인 토스가 이뤄왔던 수많은 혁신금융의 연장선에서 토스뱅크가 우리나라 금융산업의 중요한 이정표를 세워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고 위원장은 "토스 뱅크는 '혁신과 포용의 챌린저뱅크'를 지향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며 "그 초심대로 도전자의 자세를 유지하며 혁신적인 상품‧서비스와 CSS 등을 기반으로 금융소외계층까지 끌어안아 주길 바란다"고 언급했습니다.

 


홍 대표는 "토스 뱅크는 고객에게 전가됐던 제약들을 모두 없앨 것"이라며 "새로운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에게 가장 좋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그는 "토스뱅크는 직장인·자영업자, 프라임·중금리 대출 등의 구분 없이 단 하나의  신용대출 상품을 통해 최적의 대출 금리와 한도를 제공합니다"며 "중·저신용자를 포함해 폭넓은 고객을 포용하는 정책을 통해 은행의 문턱을 낮췄다"라고 덧붙였다.

증권업계 일각에서는 3호 인터넷 전문은행으로 공식 출범한 토스 뱅크에 대한 기대감과 우려가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은경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토스 뱅크에 대해 "초기 흥행 기대감뿐 아니라 각종 우려가 공존합니다"며 "자본력과 손익구조, 대출규제 적용 가능성 등을 고려하면 여·수신 정책은 지속 가능성이 높지 않고, 중금리대출의 차별화 된 경쟁력 확보도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고 전망했습니다. 

 

토스뱅크 혜택

신용대출 최저금리 연 2.76%, 최대한도 2억 7000만 원입니다. 중·저신용자의 경우 최고금리 15.00%까지 폭넓게 적용된다. 다만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규제를 적용받아 연 소득 이내로 제한된다.

1300만 신파 일러(금융 이력 부족자)에게도 공정한 신용평가를 거쳐 합리적인 금리와 대출 한도를 제시할 계획입니다.


■ 토스 뱅크 세 가지 상품만 출시..."맡기기만 하면 年 2% 이자"

■ 사용한 만큼만 이자를 내는 최대 1억 5000만 원 한도의 '토스 뱅크 마이너스통장'

■ 최대 300만 원 한도의 '토스 뱅크 비상금 대출'도 이날 함께 공개했습니다.

■ 예적금·입출금 구분 없이 모두 동일

■ 중·저신용자 포용… 합리적 대출 제시
■ 체크카드 月 캐시백 최대 4만 6500원

 

크게는 이렇게 6가지 상품과 혜택이 있습니다. 요즘같이 규제가 심해지는 시기에 너무나 달콤한 혜택이고 다른 곳과는 확실히 차별화를 둘 수 있겠습니다.

 

자세한 혜택은 아래에 정리해두었습니다

 

https://dayilyhotissue.tistory.com/25

 

토스뱅크 사전 신청 혜택

오늘은 좋은 상품이 있어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바로 토스 뱅크인데요! 혜택도 엄청나고 금리도 세서 한 번쯤은 고려해봄직 하다고 생각합니다. 토스 뱅크는 가입기간이나 예치금액의 아무런

dayilyhotissue.tistory.com



전세대출 상품은 내년에 선보인다고 합니다. 다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상품은 출시까지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대출 금리 조회와 실행도 간편하다. 조회 한 번으로 대출 한도 및 금리를 확인하고, 한 차례 승인으로 대출이 실행된다. '내 한도 관리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신용도 변동에 따른 대출 금리와 한도 변화를 미리 알려준다.

고객 신용점수가 개선돼 금리를 낮출 조건이 충족되면 토스 뱅크가 먼저 '상시 금리인하 요구'를 실행하라는 알림이 갑니다.



체크카드도 디자인과 혜택 측면에서 차별화했습니다. 체크카드 디자인은 결제 방향을 알기 쉽게 V팁 표식을 했습니다. 보안을 위해 체크카드에 번호도 없앴습니다.

 

요즘같은 시기에 정말 좋은 혜택을 가진 은행이 등장하는것 같아 마음이 편합니다.

반응형

'정보TMI >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심석희 코치 카톡 내용 논란  (0) 2021.10.10
101번지 남산 돈까스 원조 논쟁 근황  (0) 2021.10.07
배우 남문철 사망 원인  (0) 2021.10.05
배다해 이장원 결혼발표  (0) 2021.10.04
털보카 의식불명  (0) 2021.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