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다이어트 성공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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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가 나 혼자 산다에서 ‘100일 다이어트’ 동안 25kg 감량하고 체지방률 16%를 달성하며 무지개 스튜디오에 금의환향했습니다. 돌아온 리즈 시절 비주얼로 바디 프로필 촬영에 도전하는가 하면 라면 먹방으로 행복한 치팅데이를 보여줬습니다.

 

 이장우의 100일 다이어트 결과와 허훈의 인생 첫 나 홀로 여행이 공개됐습니다.

배우 이장우님이 다이어트로 멋진 모습이 공개되어서 이슈가 되었습니다. 100일간의 호르몬 다이어트를 했다고 합니다.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할 때 이장우 님은 살이 많이 쪘던데 이번에 호르몬 다이어트해서 살을 많이 뺐습니다.
호르몬 다이어트가 뭔지 궁금하실 것 같은데 말그대로 여러 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는 호르몬을 이용해 빼는 다이어트라고 합니다. 날렵해진 턱선. 근육이 너무 멋집니다.



남성호르몬을 끌어올리는 100일간의 호르몬다이어트는 대성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멋진 배우 이장우 비법이 공개된다니
자세한 건 방송을 보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 혼자 산다'를 통해 100일 호르몬 다이어트를 선언했던 이장우가 멋지게 변신한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8월 30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배우 이장우의 눈부신 귀환’이라는 주제로 패션 화보를 선보였습니다.


100일 다이어트 선언 후 그동안 일절 미디어를 통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많은 궁금증을 자아냈던 이장우는 촬영 당일 몰라보게 날렵해지고 댄디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레전드 미모로의 회귀" "리즈시절 이장우가 나타났다"는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입니다.

 



최고의 1분은 이장우가 ‘100일 다이어트 성공 후 넘치는 자기애와 함께 “거울 보는 시간이 늘었다”라고 소감을 들려주는 장면’으로 11.3%(가구 기준)를 기록했습니다..

우선 100일 다이어트 선언 후 자취를 감췄던 이장우가 화려하게 컴백했습니다. 다이어트에 대성공, 베일 듯한 턱선과 배우 포스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입틀막’을 유발했습니다. 닮은꼴 몸매로 인간 듀공이라 불리던 이장우는 롤 모델인 톰 하디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모습으로  ‘장 하디’로 완벽 변신했습니다.

 



무지개 회원들은 “대박”, “할리우드 스타일”이라고 극찬했습니다. 다이어트 결과 공개 날 재출연을 약속했던 준호 역시 스튜디오를 찾아 다이어트 성공을 축하했습니다.. 이장우는 “몸무게 98kg에 체지방 31~32%였는데 지금은 73kg으로 감량했습니다. 체지방률은 16%로 10% 달성에 이르지는 못했습니다.”라며 혹독했던 다이어트 과정을 들려줬습니다.


이날 이장우는 다이어트 성공을 기념해 셀프 바디 프로필을 촬영하려 바다를 찾았습니다. 매 순간 광고 같은 비주얼에 준호조차 “이 정도면 본인 모습에 취할 만하다”라고 감탄할 정도. 해변에서 옷을 거침없이 벗고 태평양 어깨를 오픈한 그는 손수 카메라를 설치하고 냅다 해변을 뜀박질하며 근육질의 건강미를 뽐냈다.

 


이장우는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자 8090 쾌남 콘셉트로 시선을 강탈했습니다. 복고 포즈 소환과 상의 탈의까지 마다하지 않는가 하면, 이어진 낚싯배 위 촬영에서는 맨살에 블랙 재킷, 와인잔이 더해진 ‘톰 하디’ 오마주에 도전하는 등 달라진 비주얼을 한껏 만끽했습니다. 자신에게 취해 치명적인 포즈를 취하는 이장우와 달리 세상 신기한 듯 구경하는 선장님의 반응이 대비되며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다이어트 성공 후 첫 치팅데이를 가진 이장우는 여전한 먹신 본능을 뽐냈다. 무려 30일 만에 최애 메뉴 라면과 감격 재회, 녹슬지 않은 면치기 실력을 뽐내며 ‘찐’ 행복을 드러냈다. 라면 국물 한 모금에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해하는 이장우는 “다이어트 후에 더 긍정적이고 밝아졌고 작은 것에 더욱 감사하게 됐다”라고 털어놔 시청자들의 운동 욕구를 자극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허훈은 인생 처음으로 떠난 ‘나 홀로 여행’에서 넘사벽 자기애와 감성을 뽐냈다. 시골의 황토집에 도착한 허훈은 힐링 콘셉트와 달리 패키지여행 못지않은 빡빡한 일정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오랜만의 여행에 쉴 법도 하지만 허훈은 양머리 수건을 야무지게 장착하고 찜질방에서 폭풍 운동에 몰입, 입을 쩍 벌어지게 하는 황소 근육 클래스를 뽐냈다. 자신의 옹골찬 근육미에 흠뻑 취한 표정의 허훈은 “다시 태어나도 무조건 저로 태어나고 싶다”며 자기애를 뽐내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인적 없는 계곡에서 송사리를 잡으며 동심으로 돌아가거나, 독서시간에도 책 읽기보다 ‘갬성 가득’ 인증숏과 셀카에 집중하는 등 자기애가 가득한 여행으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저녁 요리 시간에는 앞치마 대신 모자부터 바지까지 세트로 맞춘 풀 골지 패션으로 등장해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골지 꼬까옷을 갖춰 입고 이장우 님이 첫 여행에서 재료까지 공수해와 도전한 요리는 캠핑족 인싸 메뉴인 토마호크 스테이크 바비큐까지 진수성찬 그 자체였습니다.

허훈은 캠핑 요리가 버킷리스트였다며 일일 셰프로 변신했습니다.. 숯불 피우기부터 고기 손질, 굽기까지 홀로 도전했던 토마호크 스테이크는 대성공이었습니다. 허훈은 육즙이 봉인된 거대한 고기를 통째로 손에 들고 배어 먹으며 역대급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저격했습니다..

한참 맛을 음미하던 허훈은 “내가 이 어려운 것을 해내다니”라고 스스로의 요리실력에 감격해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여기에 만화 같은 비주얼의 군고구마와 군옥수수, 시원한 수박까지 네버 엔딩 먹방 클래스로 허전할 틈 없는 훈캉스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허훈은 “혼자 27년 만에 여행 온 것 치고는 대성공인 것 같다. 내 속에 문드러진 스트레스들이 다 빠져나가는 것 같았다”라고 자연 속에서 알차게 힐링한 첫 여행에 뿌듯함을 드러냈다. 그러나 “다음 여행은 호캉스(호텔 바캉스)”라고 반전 계획을 털어놔 출구 없는 솔직 매력을 뽐내며 웃음을 안겼습니다.

방송 말미 예고편에선 올림픽 영웅 특집 2탄으로 대한민국 여자배구의 절대적인 에이스 김연경과 김수지, 양효진, 김희진 선수가 함께 캠핑을 떠난 모습이 공개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습니다.

25kg 감량에 성공한 이장우가 치팅데이를 즐겼다. 

"조개구이가 너무 먹고 싶었다"라던 이장우는 바다 전망 음식점에서 조개구이를 주문했습니다.. 조개는 물론 산 낙지, 해물라면, 맥주에 복분자까지 그동안 먹고 싶었던 것들을 다 시켰습니다. 또한 이날 이장우 님은 100일 만에 술을 먹는다고 전해 주변인들의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살을 빼는 동안은 아예 먹지 않았다고 합니다. 

주문을 마친 이장우는 이미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었고 그는 "라면이 그렇게 먹고 싶고 꿈에도 나왔다"라며 힘들었던 지난날을 회상했습니다.



이장우는 술이 먼저 나오자마자 시원하게 들이켰다. "목에 넘어갈 때 밀의 청량감이 느껴지고 너무 시원했습니다."라며 감격했습니다. 4단 조개구이도 등장했습니다.
이장우 님은"너무 맛있어"라면서 진실의 미간을 찌푸렸습니다.

기다렸던 산 낙지에 해물라면까지 상에 올랐다. 라면을 한입 맛본 이장우는 제대로 면치기에 돌입했습니다.. 오랜만에 재회한 라면 맛에는 그저 감탄사를 연발했습니다..

특히 이장우는 "라면은 진짜 좋은 음식이다. 왜 이렇게 맛있는지 모르겠다. 저는 비싼 시계 가질래, 라면 먹을래 하면 라면이다"라더니 "여러분 드세요. 행복하게 살아요, 우리. 행복하게 살아야죠"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장우의 모습을 지켜보던 박나래는 "치팅데이 때 이렇게 먹냐"라고 2PM 준호에게 물었다. 그러자 준호는 "사실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게 (그냥 음식이 아닌) 다이어트식을 많이 먹는 게 치팅데이다"라고 설명해줬다. 몰랐던 사실에 모두가 놀랐다. 전현무는 "말하지 마요~ 듣기 싫어~"라며 앙탈(?)을 부렸고, 박나래는 "나 갑자기 준호 회원님 불편해지려고 해"라고 거들었다. 


이장우는 인터뷰에서 다이어트를 통해 느낀 점을 고백했습니다.. 그는 "이번에 이렇게 살을 빼고 느낀 건 정말 못할 게 없구나, 100일이면 다 바꿀 수 있구나 싶었다. 더 긍정적이고 밝은 사람이 됐다. 작은 것에도 감사하게 바뀌어서 좋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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